OCV밸브가 들어가있는 차종류가 아직 꽤 된다.
TG, HD, NF등등 쎄타, 람다엔진이 들어간놈들부터 쎄라토까지..
우선 OCV밸브는 작은오류로는 차에직접적인 이상을 몸으로 느끼지 못한다.
문제가 발생할시, 시동꺼짐.울컥거림 등 다른부품의 이상을 의심해볼 여지가 있는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점..
그래서 망가지기 전에 청소를 한번해보자는 심산으로 분해....
쎄라토의 오씨브이밸브는
이정도 위치해 있고, 살펴보면 알겠지만, 육각볼트 하나로만 고정되어있다 풀르기도 쉬운편..
볼트크기는 10mm였는지 12mm였는지 가물가물....
처음 풀러보면 볼트를 탈거하였는데도, 밸브가 빠지지 않고 이리저리 돌려지는현상이 있는데, 내부에 오일과 압이 차있는 상태라 그러니, 조금 돌리다가 뽑아주듯이 빼주면 된다. (충격에 주의,냉간상태에서 합시당)
이것이 탈거한 OCV밸브이고, 청소는 록타이트 스로틀바디클리너(거품식)으로 작업하였슴돠,
청소 방법은 OCV밸브에도 살살뿌려주고, 충분히 찌꺼기들이 나올시간을 두고 손상되지않게 조심히 세워둠
그리고, 밸브를 빼낸 엔진내부쪽 홀로도 클리너를 한웅큼 뿌려준다
시간을 좀주고 역순으로 조립해주면 끝..
*OCV밸브를 청소하기전 까지 차의증상은 냉간후 차에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을 할때,
주차된 곳을빠져나오면서 악셀을 슬슬 하는 상태에서 차에 시동이 꺼질듯 한번 꿀렁 거린다는거..
이후 주행이나 정차 모두 평소랑 똑같은 상태를 유지 아무문제가 없다.. 문제가 뭘까 고민하다
ocv밸브를 청소하게되었는데, 이 청소와 isc밸브 청소때문인진 몰라도,
현재 위와 같은 증상은 나타나지않는다.
위청소를 하면서
isc밸브도 같이 청소해주었다. 하지만 처음뜯는것인지, 밸브 뒤에달려있는 씰링이 삭아 끊어져서 버려버렸다.
위상태로 조립후 운행을 해도 상관은없지만, 혹시나 새거나할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므로
부품점에서 바로 공수후 재조립.
참고로 isc밸브 씰(isc밸브 가스켓) 같은건 거의 공용이라, 모양보고 맞다싶음 이걸로 주문하시면 된다는점!
사진은.. isc밸브 가스켓 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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