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상온착색제 내장제도색

apvl 2012. 4. 28. 17:37

쎄라토는 1,2세대에 기본적으로 베이지색깔 내장제가 들어가있다..

 

개인적으로 차는 흰색, 내장은 검은색을 좋아하는나는... 시트와, 내장은 항상 눈에가시같은 존재...

 

범퍼 부분의 포인트를 위해 사두었던, 상온착색제를 오늘 꺼냄

 

 

이놈이 오늘의 주인공, 사용설명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착색제 이다.. 휠 도색에 잘쓰이는 제품

 

일반 카페인트용 락카 스프레이라고 생각하진 말길.... 뿌려보면... 후럴...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있다..

 

일반 스프레이용 락카와 달리 초 미립자 성분들이 뭉치지않고 도색되게 알아서 척척...

 

금속착색제이지만, 플라스틱, 혹은 프라모델등에도 사용되었던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내장제중 하나를

 

뜯어 시험해보기로 했다.

 

오늘의 희생양 일명 " 도어스커프"

 

삼엠착색제의 장점은 일반적인 도색과정, 사포질...프라이머... 이딴게 다 필요없다는 말씀..

 

기름기가 없도록 깨끗히 세척된면만 유지해 주면 알아서 척척도포됨..

 

이것이 마르기 전에 뿌려진 모습이다. 일반적인 스프레이락카 사용처럼 취~~~~~~~~익 눌르지말고,

 

췩~, 췩~ 하면서 흩날리듯 먹여주듯이 2~3번을 입혀주면 된다. 상온착색제이라, 일반적인 날씨에도 히팅건따위 없이도, 잘 마른다. 20분안에 1차2차 도색을 끝낼수있는정도...

 

마르기 전엔 저렇게 유광틱한 색감이 난다..

 

이것이 거의다 말라갈때 모습

 

마르고 난뒤 도포상태 주름진곳등등 걱정없이 원래색인양 도포되어있다..

 

 

색의 보존과 벗겨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 투명락카칠도 병행하였다.

근데, 이 착색제 작업시 보통 투명락카는 빼는 분들도 많다. 이유는

사포질없이 도색이 말끔히 되는만큼, 나중에 혹시 까진부분, 벗겨진 부분이 발생하더라도, 별도의 작업없이.

 

그자리에 다시 뿌려만 주면, 티나지도않게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난 우선, 내장제고, 손이 덜타는 부위이니 투명으로 처리도 함께하였다..

 

 

이것이 완성후 장착된 모습. 일반적으로 경화시간을 위해 24시간을 아무짓도 하지말고 그대로 두길 권장하고 있다, 그러니 혹 외장, 휠에 했을때는  적어도 일주일은 그냥 냅두고,,세차 금지 ㅎㅎ

 

다음엔 범퍼 포인트도색에 다시 이놈으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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